「지역사회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경남지역문제연구원(원장 성태현)은 5월 19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0년 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온 우리대학이 중국과 일본 대학들의 사례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대학의 역할 : 창조도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가지며, 전하성 경영대학원장이 '지역사회에 있어서의 대학의 역할'을, 중국인민대학의 이의평 교수(정치경제)가 '중국 경제 변혁과 중국 대학의 변혁'을, 일본 센슈대학 우에다 가즈오 교수(상학부)가 '방재, 위기 관리시점에서 본 대학·연구소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갖는다.
또 발표에 이어 발표자들과 이상천 교수(나노공학, 산학협력단 부단장)와 이상천 창원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이 종합토론도 갖는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