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총장, 공과대학생 대상 교양세미나 가져
박재규 총장, 공과대학생 대상 교양세미나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4.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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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변화와 통일의 전망'을 주제로


박재규 총장은 지난 4월 24일(월) 오후 3시,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공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재규 총장은 '북한의 변화와 통일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현재 북한사회가 안고 있는 만성적 식량난과 전력문제, 기초의약품과 항생제 부족에서 오는 보건의료문제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또 박 총장은 독일의 통일을 예로 들어 한반도 평화통일은 남북간 경제적 격차가 5대 1 수준 이상으로 좁혀질 때 통일의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분한 통일기금조성과 통일 및 남북문제와 관련된 우리 사회의 갈등인 '남남갈등', '남북갈등', '한미관계를 둘러싼 갈등'이 먼저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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