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63대 명예지식iN으로 선발된 이동훈(경영·3)학우
네이버 63대 명예지식iN으로 선발된 이동훈(경영·3)학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4.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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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재학중인 이동훈(경영·3)학우는 지난 1월 네이버 선정 「취업, 직업분야」 63대 명예지식iN으로 선발되어 지식iN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 네이버 명예의 지식iN의 날 초청행사에도 참가하여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검색 분야의 명예 지식iN이란, 네이버 지식iN 운영진이 활동실적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모범되는 저작활동을 한 회원을 대상으로 1개월에 1∼2번 선발하는 것으로서 현재 「지식iN 사용자 700만명 기준」전체 65명에 이를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명예 지식iN에 오른 이동훈 학우를 만나 인터뷰를 해 보았다.

◎ 네이버 지식검색 분야에서 명예지식iN에 오른 것을 축하하며, 소감한마디 부탁한다.

- 예상보다 빨리 명예 지식iN에 선발되어 기쁩니다. 한편으로는, 저보다 뛰어난 많은 분들에게 송구스럽고, 부족한 저를 선발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취업, 직업 디렉토리에 활동하신 계기나 이유는?

20세가 되던 해 MBC 성공시대의 영향을 받아 <주경야독, 눈물 젖은 빵>의 성공 에피소드를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로,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로드맵으로 설정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횟집·고기집 서빙, 농사일 돕기, 자장면 배달, 막노동, 전단지 돌리기, 정보화 교육 강사, 여고 급식소 운반원, 주차 안내도우미, 봉사활동 단원, 헌혈 32회, 군복무(인사/경리업무 담당), 한전 근무(SI업무 담당), 인쇄 (제본)소 알바, 교내식당 모니터링 요원 등 활동 영역이 늘어가면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었고, 저만이 가질 수 있는 현장의 노하우를 토대로 두려움과 현실의 굴레에 갇혀 궁금해 하는 만인들에게 알려주고 나아가 상담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경남대학보사 천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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