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동문 이준혁(노어노문 2003년 졸업)씨의 부친인 이인배(58세, 사업)씨로부터 지난 3월 13일(월) 오전 9시,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현재 개인 사업가인 이인배 씨는 "학부모이기 이전에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 지난 30여 년 간 경남대학교의 발전상을 직접 지켜 봐왔다"고 전하며, "적은 힘이지만 명문 사학으로 성장한 경남대학교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