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 곽인환 회장 한마학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대동그룹 곽인환 회장 한마학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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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총장 박재규)은 지난 12월 26일(월) 오후 3시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대동그룹 곽인환 회장으로부터 학교법인 한마학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곽인환 회장은 "경남대학교는 지난 60년 간 경남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현재는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경남대학교의 개교 60주년을 즈음해 학교법인 한마학원의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게 됐다”고 전했다.

대동그룹은 경남 창원에 소재한 기업으로 1987년 (주)대동주택으로 창업해 현재는 주택사업을 넘어 건설과 레져, 유통, 제조사업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대동장학회와 현민장학회 등 장학사업에도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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