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의 힘으로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

명실공히 경남 최고 임용 합격률을 자랑하는 사범대 동문회(회장 이선길·통영중 교장)가 동문과 교수 학생들이 모여 송년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8일(목) 마산 로얄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전수식 마산부시장 등 30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으며 다과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사범대 동문회 이선길 회장은 "도내 교장, 교감, 장학사 등의 관리자가 110명이나 배출되었고, 한강 아래에서 최고의 교원임용 합격률을 배출하는 경남대 사범대는 교육의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동문들이 힘을 모아 경남 교육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곳으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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