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연구소 제4회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특강 개최
법학연구소 제4회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특강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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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인터넷 문화건설을 위한 네티즌의 역할'을 주제로


법학연구소(소장 윤진기)는 지난 11월 28일(월) 오후 3시 10분 창원고등학교 방송실에서 '2005년 제4회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강원석 정보통신윤리 전문강사(현 미래연대 공동대표)가 '선진 인터넷 문화건설을 위한 네티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창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79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석 강사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조건으로 '개인정보 보호하기', '네티즌 행동강령', '컴퓨터 윤리 10계명', '해킹,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10계명', '사이버 성폭력 예방을 위한 10계명', '인터넷 중독의 모습 및 예방 방법' 등에 대하여 애니메이션을 곁들여 강의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법학연구소가 마련하는 '2005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특강'은 경남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규범의 의식과 개인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지도적 인사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2006년 2월 28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관내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게 된다. 이 특강은 세 가지 주제(독도의 영유권과 청년의 시대적 임무, 청년기의 취업준비 및 진로선택의 중요성, 선진 인터넷 문화 건설을 위한 네티즌의 역할)로 이루어져있으며, 관심 있는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는 세 주제 중 하나를 선택(복수선택도 가능)하여 법학연구소(055-249-2981)나 법학부(055-249-250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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