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공학연구소 「한방소재의 활용 및 세계화」 심포지엄 개최
식품생명공학연구소 「한방소재의 활용 및 세계화」 심포지엄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1.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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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한의과대학 유치 당위성 정립
우리지역 한의사협회와 구체적인 협력방안 모색

식품생명공학연구소(소장 이동선)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3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한방소재의 활용 및 세계화」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구한의대 김광중 교수가 「21세기 한방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진숙 박사가 「국내 한방 산업의 현황 및 국제 동향」을, 원광대 한의과대학 윤성혜 교수가 「한방소재의 임상영양학적 연구」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가진다.

우리대학은 한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한의학 분야 전문가들을 대학으로 직접 초청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역 내 전문의료시설 유치의 필요성과 한방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한 한방소재의 산업적 활용과 세계화 달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실질적인 당위성을 정립하고 지역 한의사협회와도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정을 거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도내 대학들의 한의과대학 유치경쟁에 있어 우리대학이 한발 앞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교육부에 한의과대학 설립 신청을 해왔고, 각종 학술대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서도 관련 기관 및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지역 내 한의과대학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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