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학부 한·중·미 국제학술대회 개최
e-비즈니스학부 한·중·미 국제학술대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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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의 폭 넓혀


e-비즈니스학부는 지난 11월 10일(목) 제2경상관 3층 e-비즈니스학부 컴퓨터실습실에서 'e-비즈니스 개발 및 어플리케이션'(e-Business Development and Applicatoin)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e-비즈니스학부는 국제협력을 위한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동북아 e-비즈니스 연구의 허브(Hub)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5월 18일 중국 동북대학 공상관리학원과 학술교류 협정식 및 학술대회를 한 차례 가진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미의 학자들이 모여 e-비즈니스의 개발과 용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폭넓은 학술교류의 장으로, 박철민 교수(e-비즈니스)의 사회로 경상대학 이승현 학장과 중국 동북대학 공상관리학원 학과장 Guo Fu 교수의 축하인사로 시작되었다.

먼저 Zhu Baolin 교수(중국 동북대학)가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협업 계획 모델에 관한 연구'를, Yu Haifei 교수(중국 동북대학)가 '인공 생명 기반의 먹이사슬 알고리즘과 공급망 운영 관리에의 응용'을, Kirk P. Arnett 교수(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교)가 동영상을 통해 '많은 소프트웨어와 빈약한 방어수단: 방어 패치 관리의 상황별 외주 사례'를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조기조 교수(e-비즈니스)가 '한국의 e-비즈니스 추세'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한국의 e-Business 추세가 세계적인 유행과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 조기조 교수의 연구발표는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학술대회장에는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e-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였으며, e-비즈니스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보다 다양한 국가 및 대학과의 연결을 통해 e-비즈니스학문의 중심 축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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