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주) 고호곤 대표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약정
삼성공조(주) 고호곤 대표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약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1.15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


지난 60여 년 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우리대학의 개교 60주년을 즈음해 삼성공조(주) 고호곤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1월 15일(화) 오전 10시, 본관 3층 총장실에서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고호곤 대표이사 회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마산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현 삼성공조(주)의 전신인 삼성라디에터공업(주)에 입사해 26여 년 간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 받아온 기업가로서 앞으로도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삼성공조(주)는 자동차 엔진용 부품을 제조하는 우리지역의 중견기업으로 1987년 조세의 날 대통령 포상과 1992년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대통령상, 1999년 일천만불 수출탑 및 산업포장 수상, 2001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