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26주년 기념 '2005 한마시월제' 개최
부마항쟁 26주년 기념 '2005 한마시월제'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0.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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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수가 함께 어울리는 '사범대 합창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총학생회(회장 성종호)는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월영캠퍼스 일원에서 부마항쟁 25주년 기념 '2005년 한마시월제'를 개최한다.

'2005년 한마시월제'는 지난 1979년 10월 16일, 18년 간 지속돼왔던 독재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는 서막을 울렸던 부산-마산 민주화운동(부마항쟁) 26주년을 맞이해 당시 부마항쟁의 중심에 서있던 우리대학 선배들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부마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는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문화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0월 4일(화) 오후 1시, 경상관 붉은 광장에서 '도전! 골든 징 울려라'를 시작으로 문대가요제, 제27회 KUBS 방송잔치 '월영의 메아리' 등 단과대학별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된다.

특히, 10월 6일(목) 오후 1시에는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사범대학생회 주관으로 사범대학 학과별 학생들과 사범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2005년 함께 하는 사범대 합창제'를 가져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어울리는 이색적인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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