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지리산 대안학교에서 따뜻한 정 나눠

사범대학 이욱 군(체교·3) 등 22명은 지난 8월 17일(수) 경남 산청의 지리산 숲속마을 대안학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전국 농어촌 100개 마을을 선정, 마을의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이루어주고 도시민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인 KBS1 TV 6시 내고향 '백년가약'팀에서 우리대학에 의뢰하여 이루어진 행사로서, 학교 내 주변정리 및 신축공사장 보수, 일일교사 활동, 교문벽화 제작 등을 주로 하였는데 지난 8월 29일(월) 6시 내고향에 녹화·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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