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 외 9개학과 참여 총 13회 집단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진행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재구)은 최근 학내 학과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학년도 1학기 집단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과(부) 별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집단 심리검사는 지난 3월 17일 음악교육과를 시작으로 총 9개 학과가 참여한 가운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검사에는 370명, 해석상담 3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여 학생들은 학년별 특성에 맞게 성격검사, 흥미검사, 강점검사 등을 실시한 뒤 학생들의 자기 이해 및 성찰을 돕기 위하여 결과 해석을 제공받았다.
김재구 대학생활문화원장은 “집단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 탐색을 조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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