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야구 선수 배출 위한 방안 논의 … 친필 싸인볼 및 싸인배트 전달해

야구부 신경현 신임감독과 박명환 신임코치가 지난 4월 27(목)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총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 감독과 박 코치는 박재규 총장과 함께 야구부에 관한 향후 운영 방향과 전략 등 우수한 야구 선수 배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감독 및 코치 임명을 기념하기 위한 친필 싸인볼과 싸인 배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재규 총장은 “우리 대학 야구부는 프로야구가 시작된 해인 1982년 동문들과 힘을 합쳐 창단된 지역에서도 유서 깊은 야구부다”라며 “프로 무대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쳐온 두 신임 감독 및 코치님께서 야구부를 잘 이끌어 경남대 야구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4월 1일자로 신경현 전 한화이글스 코치(47)를 야구부 신임감독으로, 전 NC다이노스 박명환 코치(45)를 야구부 신임코치로 각각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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