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원광대와 ‘공유·협업형 기술이전 교류회’ 가져
LINC3.0사업단, 원광대와 ‘공유·협업형 기술이전 교류회’ 가져
  • 월영소식
  • 승인 2023.01.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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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사례 공유 … 양 대학 LINC3.0사업단 상호 협력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10일(화) 오전 10시 대전역 대나무실에서 원광대 LINC3.0사업단(단장 조영삼)과 ‘공유·협업형 기술이전 매칭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환경에너지공학과 장원준 교수와 원광대 화학융합공학과 심재오 교수의 연구 성과물 및 기업 기술 이전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교류회 이후에는 양 대학의 LINC3.0사업단 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그동안 장원준 교수는 ‘혼합 알케인 탄화수소로부터 수소 생산 공정 및 촉매’를, 원광대 심재오 교수는 ‘폐기물의 수소 자원화를 위한 고온 맞춤형 구리 기반 촉매 합성 기술’을 주제로 연구를 이어왔다. 양 교수는 2022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연구 주제와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왔다.  
 
  교류회에서는 장원준 교수의 ‘혼합 알케인 탄화수소로부터 수소 생산 공정 및 촉매’와 원광대 심재오 교수의 ‘폐기물의 수소 자원화를 위한 고온 맞춤형 구리 기반 촉매 합성 기술’에 대한 사례가 발표됐다.

  교류회 이후 협약식에서는 ▲대학 간 특화분야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회 구성 및 운영 ▲과련 기업의 정보 공유 및 기업의 애로 수요 발굴 업무 공동 추진 ▲기술사업화 관련 인력의 직무 교육 및 교류 등 양 대학 LINC3.0사업단 간의 상호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원광대 조영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대와 공유·협업형 기술이전 매칭 교류회 등 다양한 연구 및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원광대와 공유·협업의 실질적인 기술이전계약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학연협력을 확산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류회 및 협약식에는 박은주 LINC3.0사업단장과 원광대 조영삼 LINC3.0사업단장을 비롯해 경남대와 기술이전 계약 한 (유)상화도장개발 이홍택 전무, 원광대와 기술이전 계약 한 ㈜와캔 민성규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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