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금속적층 공유·협업 세미나’ 개최
LINC3.0사업단, ‘금속적층 공유·협업 세미나’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12.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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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혁신 위한 스마트공장 전문가 초청해 금속적층 관련 다양한 발표 진행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2월 7일(수)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지역 제조혁신을 위한 금속적층 공유·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전략사업과 연계한 스마트공장의 심층연구와 기술교류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공장 ICC 관련 사업 참여교수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재료연구원 이형수 박사의 ‘한국재료연구원 금속적층 연구 동향’, 경상국립대 김정기 교수의 ‘경상대학교 금속적층 연구동향’, 두산에너빌리티 박기덕 선임의 ‘두산에너빌리티 금속적층 산업동향’ 등 금속적층 관련 산업동향에 대한 정보가 발표되고 공유됐다.

  이어 다그림엔지니어링 최성주 대표의 ‘금속적층을 활용한 산업용 기어 손상 복구’, 두원공과대학교 허성중 교수의 ‘우리나라 금속적층 기술의 활용 현황’ 등 스마트공장 금속적층 기술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지역 제조혁신을 위한 금속적층 공유·협업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공장 전문가의 의견과 금속적층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산학연이 다함께 지속가능한 제조혁신 방안을 논의 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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