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 수상
LINC3.0사업단,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2.11.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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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산·학·관 협력 더블업 사업’ 성공적으로 운영해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2일(수) 오후 2시 20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INC3.0사업단은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기업 기술·경영 문제 해결 및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관 협력 더블업(企UP 學UP)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학·관 협력 더블업(企UP 學UP) 사업은 우리 대학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영·생산 등 전반적인 문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설계·해석·디자인 분야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서 기업은 다양한 문제 및 고민 사항을 교수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교수와 학생들은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을 통해 기업 문제 및 고민사항을 해결하면서 팀워크, 의사소통, 창의적 사고 능력을 강화한다. 현재 사업에는 총 25개사 기업 및 대학생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산·학·관 협력 더블업(企UP 學UP) 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LINC3.0사업단 문상식 산학특화센터장은 “‘더블업 사업’이 산학관 협력의 우수 모델로서 인정받아 사업 참여 지역을 경남권역으로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며 “지역기업의 문제를 일머리 역량이 있는 학생들이 해결하고 취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LINC3.0사업단은 ‘산학의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기업과 학생이 UP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대결 가위바위보 게임’, ‘인공지능 커피머신’, ‘스템프투어’ 등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에스티이엔티, ㈜금화테크, 맑은내일 등 가족회사의 제품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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