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2022 제1회 ESG 아이디어톤 우수상 수상
LINC3.0사업단, 2022 제1회 ESG 아이디어톤 우수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2.11.04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SG FESTIVAL’ 팀 ‘제주삼다수 대용량 일회용 정수기 제품’ 아이디어 발표해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3일(목) 오후 4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2022 제1회 ESG 아이디어톤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ESG대학연합(회장교 제주대) 8개교 LINC3.0사업단(경남대, 계명대, 동국대, 동서대, 대전대, 제주대, 호남대, 한림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LINC3.0대학의 지속가능한 ESG 실천 경영과 지역을 넘어 산학연 공유협업의 활성화 모델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대학별 팀을 구성해 ▲온라인 사전교육 ▲대학별 현지 ESG 기업 방문(제주) 등을 거쳤으며,  기업 ESG 경영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경남대 ‘ESG FESTIVAL’ 팀(환경에너지공학과 유철희, 김건웅, 경제금융학과 이동환, 이동희)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ESG 경영을 위한 ‘제주삼다수 대용량 일회용 정수기 제품’ 아이디어를 발표해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정은희 공유협업센터장은 “ESG대학연합 8개교 학생들의 기업의 ESG 관련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장이었다”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산학연이 공유협업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