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개교로 구성 … 지역대학의 교양교육발전 위한 연구 및 공유 협력
교양융합대학(학장 전영록)은 지난 10월 28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열린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출범식에 참여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20개 대학의 유기적 연대와 협력을 위해 출범한 ‘부·울·경 지역대학 교양교육협의회’는 앞으로 지역대학의 ▲교양교육 발전 위한 연구 및 공유 협력 ▲회원교 간의 정보교환 및 교양교육 출판물 간행 ▲교양교육 담당 교직원의 유대 도모 및 연수 활동 ▲국내외 교양교육 관련 학술단체와의 협력 등 함께 소통하는 협의회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전영록 교양융합대학장은 교양교육 우수 운영 사례로 ‘아레테고전강독 교과 개발 및 운영 사례’를 소개하면서 참여 대학으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한편 부·울·경 교양교육협의회 참여대학은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인제대, 창신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총 20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