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5G활용 제조품질관리 기술세미나’ 공동 개최
LINC3.0사업단, ‘5G활용 제조품질관리 기술세미나’ 공동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10.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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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부품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다양한 논의 진행

  우리 대학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6일(목)부터 10월 7일(금)까지 양일간 소노캄 거제에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5G 활용 제조 품질관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해양, 항공, 방위산업, 전자 가전제품 산업 등 경남 부품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및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부산IT부품융합연구소와 더불어 삼정KPMG, SK㈜, SK네트웍스서비스㈜, UNITY Korea, 한국항공우주산업㈜), 신성델타테크, GMB코리아, 해성DS, 셰플러코리아 등과 20여 개 중소기업 담당자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5G 활용 제조 품질관리 기술세미나’와 ‘엣지컴퓨팅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남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자동차, 전자제품, 방위산업, 항공산업부터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까지 경남 지역 부품 중소·중견기업의 비전을 위한 총 15개의 다채로운 주제가 논의됐다.

  ICT·SW융합혁신사업단장 유남현 교수는 “경남 지역 산업의 중추를 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이 늦어질수록 경남 전체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가져오게된다”며 “이는 곧 지역 소멸 및 고용 악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수 및 신규 사업 기획 등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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