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진로 및 학교생활 적응 조력을 위한 한마멘토 활동 시작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재구)은 지난 9월 8일(목) 오후 5시 창조관 1층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2022학년도 2학기 ‘HM(한마멘토)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HM(한마멘토)’는 재학생들의 진로 및 학교생활 적응, 대인관계 증진,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상담센터로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돕는 또래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HM(한마멘토) 활동가는 양성교육 수료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멘토링 활동, 멘토링 사례지도, 홍보부스 준비 및 활동, 교육 참여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대인관계 증진 등에 기여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구 대학생활문화원장은 “재학생들 중에 취업, 학교생활, 대인관계, 가정 및 경제적 어려움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HM(한마멘토) 활동가들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재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돕고 상담센터를 안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응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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