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일교육센터, 전국 통일교육센터와 화상회의 개최
경남 통일교육센터, 전국 통일교육센터와 화상회의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07.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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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별 상반기 사업실적과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발표돼

  경남 통일교육센터(센터장 박재규)는 7월 19일(화) 오전 10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해 ‘2022년 상반기 사업실적 및 하반기 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통일교육원과 중앙통일교육센터, 지역통일교육센터 등 통일교육을 수행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모인 가운데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우선 회의는 서울, 경인,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강원, 제주 통일교육센터 순으로 각 지역별 센터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과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을 거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 통일교육센터는 기본사업인 ▲열린 통일강좌 ▲통일순회강좌 ▲통일교육과 특화사업인 ▲지자체 통일경제아카데미 ▲농어촌 통일하이파이브 연합사업인 ▲통일놀이터 등 센터에서 추진한 2022년 상반기의 우수 추진 실적들을 발표했다. 발표에는 경남 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인 박정진 서울부총장이 맡았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통일의식 고취와 통일교육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등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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