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캠퍼스 낭만 가득한 ‘벚꽃축제’ 개최
총학생회, 캠퍼스 낭만 가득한 ‘벚꽃축제’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03.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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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교내 분위기 회복 위해 캠퍼스 낭만 주제로 체험 부스 운영

  우리 대학 총학생회(회장 김민규)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월영지 일대와 한마관 너른마당에서 ‘2022학년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되었던 교내 분위기를 단계적으로 회복하고, 벚꽃이 가져다주는 캠퍼스 낭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학우들의 교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제54대 진심 총학생회, 공공인재대학, 공과대학, 건강보건대학 학생회를 비롯해 경찰학과, 유아교육과, 역사동아리 등 교내 학과 및 동아리가 다수 참여한 가운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날 월영지 일대는 아름다운 교내 캠퍼스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진심 필름’과 ‘추억의 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게임·오락·예술·문화에 맞춘 개성 넘치는 부스가 운영됐으며, 한마관 너른마당에서는 카페와 공방이 섞인 ‘벚꽃이 유니비’, ‘경찰학과 왕꼬치’, ‘달고나’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김민규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활에 의미를 갖지 못한 대다수의 학우들을 위해 벚꽃이 아름다운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각 학생회 및 단과대학의 낭만 가득한 체험부스를 준비해봤다”며 “이번 축제가 학우들의 교내 만족도와 분위기 회복에 기여함은 물론 우리 대학만의 또 다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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