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지원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
공동체지원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
  • 월영소식
  • 승인 2022.03.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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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용인시, 하남시 등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와 공동 사업 개발 약속

  공동체지원단(단장 정은희)는 지난 3월 17일(목) 오후 1시 30분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경남 마을기업의 수도권 판로확보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수도권과 지방 사이의 사회적경제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대학 공동체지원단과 강남대학교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의 개발 ▲협력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정보지원 ▲공동 판로 지원 및 개척 협력 ▲기업 관련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정은희 공동체지원단장은 “수도권-지방 간의 사회적경제기업 교류가 활성화 되어 지역기반 축제 및 대형 아울렛 특판전 참여, 공동 워크숍 추진 등 사회적경제의 기본 정신인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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