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2022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FAIR’ 개최
LINC+사업단, ‘2022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FAIR’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01.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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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으로 산학협력 우수성과 시상 및 공유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12일(수)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2 경남대학교 LINC+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FAIR’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을 주제로, 2021년도 한 해 동안 LINC+사업을 통해 거둔 다채로운 지역사회 산학협력 우수성과들이 공유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족회사 및 교수, 학생 등 소수만 참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가족회사 관계자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병행했다.

  행사는 박은주 LINC+사업단장의 개회사와 강재관 산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재규 총장, 허성무 창원시장, 최형두 국회의원의 동영상 축사,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의 축사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지역유관기관 감사패 증정식 ▲산학 및 지역 협력 우수기업(관) 및 교수 시상 ▲현장실습 우수학과 시상 ▲가족회사 현판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후 지역유관기관인 (재)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의 ‘2022년 지역유관기관 신규사업설명회’가 열렸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경남대는 산학협력 분야에서 어려운 환경을 돌파해 나가는 추진 주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 LINC+사업단은 기업과의 동반 혁신으로 전국 최고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성장하는데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LINC 3단계 준비와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을 만들어가는 경남대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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