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페스티벌’ 온·오프라인 개최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페스티벌’ 온·오프라인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12.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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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관련 유공자 시상, 학생 수상, 주제 특강 등 다채로운 우수성과 공유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2월 29일(수)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경남권 LINC+사업단협의회 2021 산학협력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을 비롯한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 LINC+사업단이 참여하는 ‘경남권 LINC+사업단협의회’의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발전과 고도화를 위한 방향 및 다가올 LINC 3단계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개막식 ▲시상식 ▲강연 ▲폐막식 순으로 열렸으며,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개막식에는 박재규 총장,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인제대 전민현 총장, 창원대 이호영 총장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장성만 본부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각각 전달했다. 

  이어 시상식에는 ▲유관기관 유공자 표창(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학생 캡스톤경진대회 우수작품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강연에는 ▲창원산업진흥원 이동락 기업지원팀장의 ‘탄소중립과 ESG경영’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고학용 본부장의 ‘코로나와 바이오산업’ ▲(주)메가플랜 유철원 대표의 ‘XR시대가 온다’ 등이 발표됐다.

  박은주 경남권 LINC+사업단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4개 대학이 다함께 힘을 합쳐 산학협력 발전과 선한 영향력으로 산학협력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창업, 현장실습, 4차 산업 등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학생들의 수상작들을 상시 전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LINC+사업단 홈페이지((https://linc.kyungnam.ac.kr/festival)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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