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민간전문가 범위에 대한 개선방안’발제
우리대학 총무인사팀 전지만 선생이 최근 우수 국민법제관으로 선정돼 법제처장 표창을 받았다.
법제처는 2011년부터 법령정비 등 법제처 주요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경험과 관련 지식을 가진 국민들을 국민법제관으로 위촉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국민법제관 제도를 운영하면서 매년 활동하고 있는 200여 명의 국민법제관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국민법제관 5명을 선정하여 법제처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총무인사팀 전지만 선생은 국민법제관으로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민간전문가 범위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제하여 2021년 우수 국민법제관에 선정, 법제처장 표창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지만 선생은 “국민법제관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제출한 법안이 수용되었다는 소식에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는데 우수법제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까지 받아 너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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