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경남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각각 전달돼

제53대 중심 총학생회(회장 김기현)는 11월 30일(화) 오후 3시 한마관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핸즈온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세트 마련된 ‘핸즈온 키트’는 ▲편백 베개 130개 ▲편백 안마봉 130개 ▲토르말린 건강팔찌 150개 등 어르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핸즈온 키트’ 제작에는 제53대 중심 총학생회의 주관 아래 재학생 85명이 참여했으며, 제작된 키트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남지부(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지역 소외계층 및 아동을 위해 마련된 ‘핸즈온 키트’는 ▲친환경 삼베 수세미 ▲아동용 업사이클링 목도리 등 소외계층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과 의류가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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