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제1회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진대회’ 개최
LINC+사업단, ‘제1회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진대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1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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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잘타조’ 팀 종합 1위 기록하며 대상 수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26일(금) 오전 10시 제4공학관 1층 멀티오피스에서 ‘2021 제1회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지식 습득과 물리적 컴퓨팅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학과로 구성된 재학생 30명, 10개 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로봇의 우수한 성능을 뽐냈다. 

  대회는 서로 다른 코스로 마련된 경기장 1과 경기장 A, B에서 로봇을 출발점에 놓은 뒤 정해진 라인을 따라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경기장에서 기록된 시간을 취합해 가장 빠르게 도착한 로봇을 1위로 선정했다.  

  그 결과 ‘라인잘타조’ 팀(컴퓨터공학부 김주성, 구정현, 손상권)이 경기장1 27.26초, 경기장 A, B에서 82초의 성적으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대상을 수여받았다.

  이어 2위에는 ‘3 대 300 이하 접근금지’ 팀(컴퓨터공학부 정제완, 김석진, 추호성)이, 3위에는 ‘투더문’ 팀(컴퓨터공학부 김범수, 기계공학부 윤준호, 신원건)이 각각 기록했다.

  전하용 LINC+ AI플랫폼 담당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이런 대회가 계속 개최되어 우리 대학 학생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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