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LINC+사업단,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1.1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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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라떼 마시쪙’팀 대상 수상 …‘레슬라’, ‘비둘기’팀은 장려상 수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13일(토)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1학년도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물리적 컴퓨팅을 이해하고 융합해결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분류 및 재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동아대, 계명대, 부경대, 울산대, 한양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 21개 팀이 참가했으며, 주어진 시간 내에 정해진 규격의 로봇으로 캔과 생수병 4개를 인식한 뒤 재활용 영역에서 분리수거하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전기공학과 3학년 한주원, 명준기, 이웅빈 학생의 ‘돌체라떼 마시쪙’ 팀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대회 장려상에는 기계공학부 4학년 정현성, 3학년 박수용, 전기공학과 3학년 온성수 학생의 ‘레슬라’팀과 컴퓨터공학부 3학년 이성표, 2학년 김범수, 김종훈 학생의 ‘비둘기’팀이 각각 수상했다.

  참가팀들은 지난 7월 LINC+사업단에서 실시한 ‘2021 대학연합 임베디드 창의로봇 교육’을 수료하고, 전하용 AI플랫폼 담당교수의 지도 아래 물리적 컴퓨팅과 관련된 창의적인 융합 실무역량을 배양해왔다.

  전하용 교수는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노력을 볼 수 있었고, 우리 대학 학생들의 경쟁력을 확인 하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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