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제5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 공동개최
LINC+사업단, 제5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 공동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08.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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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 ‘도시재생’ 분야 주관하며 특화분야인 도시재생 노하우 공유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8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 28개 대학과 공동으로 ‘제5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는 대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 46여 개 대학과 공공기관에 행사 장면을 생중계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리빙랩으로 길을 찾다!’라는 대주제로 ▲리빙랩 주제별 세미나 ▲대학 리빙랩 우수사례 발표 ▲리빙랩 공동프로젝트(트윈 프로젝트) 킥 오프 미팅 ▲리빙랩 교재개발 활용을 위한 교수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리빙랩 주제별 세미나’에서 ‘도시재생’ 분야를 주관했는데,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세터장의 ‘스마트한 마을활성화(발제2)’와 ‘대학의 사명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 토론 등 특화분야인 도시재생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대학 리빙랩 우수사례 발표’에는 챌린저혁신선도대학사업단 신정활 부단장이 ‘대학가 인근 쓰레기문제를 AI기반 기술 융합 리빙랩으로 풀다’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전국 대학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방향성 및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보다 지속 발전하는 대학 리빙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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