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수료자 20명 중 17명 1학기 학사경고 탈피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7월 15일(목) 창조관 1층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온라인 한마 Challenge! : 성적향상 프로그램’ 평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한마 Challenge! : 성적향상 프로그램’은 중도탈락 위기 학생들의 학교부적응 예방과 대학생활적응을 도모해 학업능력 향상시키는 맞춤형 진로 및 심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전체과정은 특강(학습 및 진로 6차시) 심리검사(MBTI 성격유형검사 및 MST 학습동기유형검사 해석상담), 집단상담(4차시)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 과정을 전체 이수한 20명 중 17명이 학사경고를 탈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가회에는 5개 부처(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성공혁신센터,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 인재개발처, 학사관리팀)가 참석해 1학기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 전략을 토의했다.
대학생활문화원 조옥귀 원장은 “코로나19의 힘든 과정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학습, 진로, 심리적 지원의 다각적 구성으로 학사경고자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복돋았으며, 앞으로도 부서 간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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