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부품 국산화 위한 기업지원과 방산전문인력 육성 등 약속
산학협력단(부총장 강재관)은 지난 7월 6일(화)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자율형 방산미니클러스터(회장 천기식)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 연계를 통해 방산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방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방산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방산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의 공동 발굴 및 기업 지원 ▲방산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과 취업 등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약속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방산부품 국산화를 위해 기업 의견과 참여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대학에서 방산전문인력을 양성해 학생들이 기업에 현장실습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자율형 방산미니클러스터 천기식 회장을 비롯해 자율형 방산미니클러스터 이현철, 김준섭 부회장, 천현욱 간사 및 경남대 기계공학부 이현창 교수, 국방산업지역혁신센터 감윤철 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