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Click 1899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개최
LINC+사업단, ‘Click 1899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07.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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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술거리 홍보 콘텐츠 제작한 문화콘텐츠학과 마시다팀이 최우수 서포터즈 선정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7월 2일(금)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1 문화지구 Click 1899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지난 3월부터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마산합포구 문화지구 일대에서 문화를 만나다(문화동 사람들 이야기) ▲문화를 즐기다(문화동 근대역사·문화·관광 자산 찾기) ▲문화를 마시다(지역상권 살리기) ▲문화를 지키다(안전한 문화동 만들기) 등 4개 테마로 도시재생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청년 서포터즈 소속 4개 팀이 참여해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으며, 그 중 ‘마시다팀’(문화콘텐츠학과 이지희, 김영현, 이진송, 정다은)이 통술거리를 주제로 ▲통술거리 현황조사 ▲월별 활동 계획 ▲통술거리 주류축제 기획안 ▲통술거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포스터 및 카드뉴스를 통한 SNS홍보와 더불어 각종 이벤트를 기획해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혁신가의 자세로 도시재생을 바라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을 재발견하고 홍보함은 물론 기획안이 실제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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