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민간주도형 지역기업 육성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산학협력단, ‘민간주도형 지역기업 육성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06.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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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림 등 9개사 참여해 사업 진행 사항 점검 …가족회사 가입 협약식도 열어

  산학협력단(단장 강재관)은 최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드 호텔에서 ‘민간주도형 지역기업 육성사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비수도권 지역혁신기관 및 연구개발서비스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기업육성계획을 자율기획하고 시행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주도할 혁신성장기업을 육성하고자 전국 10개 사업단을 선정해 진행한 사업이다.
  
  여기서 우리 대학은 부·울·경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19년 7월부터 2년 간 총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전략을 구성하고, 맞춤식 비R&D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 하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평림을 비롯한 9개사가 참여했으며, 각 업체별로 지역 전문가 및 PM 담당위원과 함께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사업비 사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기업과 산학협력단 간의 상호 유대관계 강화와 산학협력 Win-Win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가족회사 가입 협약식’을 열고, 총 10개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지역 민간주도형지역기업육성사업 총괄책임자인 김병창 교수는 “기업과 대학의 역할을 반영해 보다 양질의 의사소통 창구로서 상호 간의 인연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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