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박은주 단장, 국회토론회 참석
LINC+사업단 박은주 단장, 국회토론회 참석
  • 월영소식
  • 승인 2021.06.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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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과 미래 산학연 협력 방향성 토론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6월 2일(수) 오후 2시 국회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회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국회토론회는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을 주제로, LINC사업 1~2단계 성과와 한계 그리고 대학 산학연 협력 고도화를 위한 3단계 LINC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회 유기홍 교육위원장이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LINC+사업단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지정토론인 2부에서 충북보건과학대 박남석 LINC+사업단장, 전국산학협력단장협의회 김철현 회장,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강지원 교육복지전문위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학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과 지역 및 국가 산업 경쟁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산학연 협력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토론에서 “3단계 LINC사업 기획이 궁금했는데 한계 극복을 위한 솔루션이 잘 반영된 추진방향을 듣고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며 “2단계에 강조된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도 3단계에서 지속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표준현장실습학기제의 점차적 확대 및 대학 간 경쟁 중심은 지양하고 협업을 촉진 할 수 있는 공유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추진방향은 ‘선도형 경제로 도약을 견인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을 비전으로 ‘산학연 협력’에서 ‘산학연 공생’으로 단계적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구축․확산을 목표로 한다.

  주요 추진 전략은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 체계화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 ▲산학형협력지속성 제고 기반 강화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생태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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