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쓰레기 없는 월영마을 리빙랩 프로젝트’ 진행
LINC+사업단, ‘쓰레기 없는 월영마을 리빙랩 프로젝트’ 진행
  • 월영소식
  • 승인 2021.04.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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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월영동 일대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 마련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4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월영동 일대에서 진행한 ‘쓰레기 없는 월영마을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LINC+사업단은 지난해 ‘UOK-리빙랩 연구회’를 통해 월영동 일대의 쓰레기 문제를 발견하고, 주민참여형 ‘월영동 내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워크숍’을 여는 등 민·관·학의 협업을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개발과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이를 위해 LINC+사업단은 ‘쓰레기 없는 월영마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운영, 월영동 주민과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월영동 일대에 적용시켰다.

  그 결과 ▲쓰레기 배출 방지 위한 주간 표지판 및 야간 로고젝터 설치 ▲쓰레기 배출 감시와 경고를 위해 이동 가능한 인공지능 CCTV로봇 배치 ▲집 앞 쓰레기 배출 장소 표시 스티커 설치 ▲주민 및 학생들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마을 환경을 깨끗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지역밀착형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학 주위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 보고회에는 강재관 산학부총장, 박은주 LINC+사업단장 및 월영동행정복지센터 강창열 동장, 월영동 주민, UOK-리빙랩 연구회 참여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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