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현대자동차 ‘스마트 안전기술 공모전’ 장려상 수상
LINC+사업단, 현대자동차 ‘스마트 안전기술 공모전’ 장려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0.12.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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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센서 사용 건설현장 낙상사고 예방하는 ‘스마트 낙상경보기’ 제안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공모한 ‘2020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기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한 제안서를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제안서 1차 발표(9월 24일)와 2차 심사(10월 16일)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 등 총 4개 팀이 시상됐다.

  그 결과, ‘스마일팀(기계공학부 3학년 하상효, 이준성, 노현준, 김지헌, 이승우)’은 스마트 센서 기술을 사용하여 건설현장 부주의에 의한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낙상경보기 Safety Barrier’를 제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기계공학부 신정활 교수는 “LINC+사업단의 지원과 공모전을 통해 안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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