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대학생활문화원, ‘마음방역’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학혁신지원사업-대학생활문화원, ‘마음방역’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12.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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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대학생활문화원 홍보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시상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12월 29일(화) 오후 2시 30분 창조관 1층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생활문화원 ‘마음방역’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부문별 수상 대표자 및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재학생들의 생활방역 실천을 독려하고 대학생활문화원에 운영 중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극복 에세이 ▲코로나19 극복 숏폼 영상 콘텐츠 ▲대학생활문화원 이용수기 ▲대학생활문화원 홍보물 숏폼 영상 콘텐츠 ▲대학생활문화원 한마챌린지 이용수기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 결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다수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47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학생활문화원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쓰기는 치유의 효과가 있는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힐링을 했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조옥귀 대학생활문화원장은 “코로나19 2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대학생활문화원 공모전에 참여해주었다”며 “상을 수상하는 학생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학생활문화원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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