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산학협력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LINC+사업단, 산학협력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12.24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해 동안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결과물 시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2월 23일(수) 오후 2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0 LINC+ 산학협력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페스티벌의 오프라인 마지막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상 대표자 및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시상했다.

  이날 ‘캡스톤디자인 우수지도자상’은 투철한 교육관 및 사명감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온 기계공학부 이세한 교수, 유아교육과 노진형 교수, 유아교육과 김정희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상윤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이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스마트공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 경진대회 ▲청바지혁신프로젝트 경진대회 ▲비디오레포팅 경진대회 ▲현장실습 수기 및 일지 공모전 등 부문에서 LINC+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고방지 스마트 디바이스’를 발표한 기계공학부 ‘육두이노’팀이 이공계열 대상을, ‘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게임식 맞춤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발표한 교육학과 ‘맞잘알’팀이 인문계열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마트공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가상 텃밭 체험 콘텐츠 제작’을 발표한 ‘펜타곤’팀이 창의혁신 최우수상을, ‘자율주행 플랫폼 설계’를 발표한 ‘레드칩’팀이 창의혁신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유아동의 시력보호 및 뇌기능 저하 방지 스마트폰 거치대’를 발표한 ‘E-YES’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청바지 지역사회 혁신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는 ‘마산 국화 축제 비대면 서비스 개발’을 발표한 문화콘텐츠학과 ‘진국’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비디오 레포팅 경진대회에서는 ‘푸른 바다의 보물 돝섬’을 발표한 유아교육과 양주은 대표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실습 수기 및 일지 공모전에서는 수기부문 ▲이공계열 전기공학과 조성찬 학생 ▲인문계열 경영학부 김세훈 학생이, 일지부문 ▲이공계열 식품영양생명학부 김혜주 학생 ▲인문계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지원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이뤄낸 LINC+사업단의 성과가 다양한 경진대회로 결실을 맺는다”며 “상을 수상하는 교수님 및 학생들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우수사례를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소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LINC+ 산학협력페스티벌 경진대회 수상작은 24일 까지 온라인 전시관(https://linc.kyungnam.ac.kr/festival)을 통해 전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