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장, 창포한백아파트, 희원무학, 구산음달, 수정여성 등에 총 178개 전달

간호학과 봉사 동아리 ‘동행’은 최근 반월시장, 창포한백아파트, 희원무학, 구산음달, 수정여성 등 지역사회 경로당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2차 코로나 키트’ 총 178개를 전달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의 지도하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키트를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더 큰 의미를 가졌다.

간호학과는 지난 11월 초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1차 코로나 키트’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지영주 교수는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코로나 키트가 책임감 있는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