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1월 19일(목) 오후 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지역사회&기업 협업 우수사례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회원 대학 간 LINC+공동 사업 진행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대학 간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국단위 성과 확산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및 기업 연계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지역경제 기여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세미나 지역사회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가톨릭관동대의 ‘지역 특성화 드론 재직자 교육’ ▲경남대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학적 접근’ ▲계명대의 ‘리빙랩을 활용한 귀농 귀촌인 정착활성화 방안’ ▲아주대의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마음백신 프로젝트’ ▲울산대의 ‘사회적가치 공공포럼 개최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방안’ ▲전주대의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우수인재 육성 저변확대’ ▲호남대의 ‘고려인 마을 협력사업’ 등 이 발표됐다.
이어 세미나 기업협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가톨릭관동대의 ‘기업협업센터’ ▲경남대의 ‘지속가능한 기업협업센터 및 기업맞춤형 ALL-SET 프로그램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계명대의 ‘로봇디자인멤버십’ ▲아주대의 ‘BK21 연계 성과창출형 켐바이오메디신 ICC’ ▲울산대의 ‘바이공계 기술협력을 통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모델 전국확산’ ▲전주대의 ‘전북중소벤처포럼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한남대의 ‘비 이공계열 융합지식사업화(COIN)프로그램’ ▲호남대의 ‘기업주치의 센터’ 등 이 발표됐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한국지역대학연합 LINC+사업단 간의 우수성과 공유로 상호발전 할 수 있게 된 좋은 자리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업으로 만들어낸 성과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