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센터장 한낙현)은 최근 글로벌 해외 마케터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글로벌 해외 마케터 신규인력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해외 마케터 신규인력양성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글로벌 마케터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업무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교육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중도 탈락 없이 참가자 40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프로그램 취업 목표인 26명 중 총 24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하게 되면서 92.3%의 취업률을 달성하게 됐다.
현재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비전공자였지만 글로벌 해외 마케터 신규인력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실습교육인 외국어 Sales PT 경진대회와 수출박람회 시뮬레이션이 해외영업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 “교육을 통해 매칭된 기업의 면접 기회가 주어졌고 좋은 평가를 받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이 취업 준비에 도움 되었으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등 소감을 밝히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낙현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장은 “교육 종료 후에도 취업정보, 취업상담, 취업알선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