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지식 교류회 결성식 개최
LINC+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지식 교류회 결성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11.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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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분야 우수 콘텐츠 사업화를 통한 지식사업화 선도모델 구축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29일(목)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경남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지식 교류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인문사회 기술융합 사업의 일환인 ‘인문사회 융합지식 교류회’는 지역-산업체-학교 간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분야 우수 콘텐츠 사업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및 지식사업화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소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커뮤니티다.

  인문사회 융합지식 교류회는 결성식을 시작으로 ▲사업화 아이템 타당성 및 전략 수립 지원 ▲BM, 시작품, 회사설립 및 사업화 전 과정의 지원을 통해 전문기업이 다양한 아이템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학과 기업, 전문기업의 기술이전, 창업 등에 협력한다.

  결성식 이후 진행된 외부전문가 교류회에서 문화콘텐츠학과 안채린 교수는 ‘웹 콘텐츠 개발’을, LINC+사업단 이학선 교수는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및 제작 지원’을 각각 발표하며 연구와 작업을 통해 축적한 콘텐츠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현재 R&D 성과로 편향된 기술사업화 중심에서 인문‧사회분야를 포함한 융합지식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식사업화 해 나가겠다”며 “인문사회 기술융합 사업에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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