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학연구소, ‘2020 고운학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고운학연구소, ‘2020 고운학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1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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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음에 그려놓은 최치원’을 주제로

  고운학연구소(소장 김정대)는 지난 11월 4일(수) 오전 10시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2020년 고운학연구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인의 마음에 그려놓은 최치원’이라는 주제 아래, 최치원의 문화경관을 노래한 한시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날 경상대 강정화 교수는 ‘지리산 한시로 읽는 최치원’을, 노성미 교수는 ‘가야산 시에 구현된 최치원 서사의 특성’을, 이힐한 교수는 ‘월영대와 해운대 한시에 나타난 최치원’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경상대 이영숙 교수와 부산대 송철호 교수, 김지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앞서 발표된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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