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협업으로 ‘월영동 내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모색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15일(목) 오전 10시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UOK 리빙랩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UOK 리빙랩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마산중부경찰서, 시설관리팀 및 월영동 주민 등 민·관·학의 협업으로 ‘월영동 내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사람‧제도‧환경 ▲책임의식 ▲관리부족 등 월영동 주민과 기관이 생각하는 실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주민들과 함께 당면한 지역문제 현황 분석과 UOK 리빙랩 모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다양한 의견과 문제의식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고 문제해결방안을 수렴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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