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주제로 강연 진행해 … 총 129명 이수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10월 6일(화) 오후 4시 온라인으로 ‘2020학년도 2학기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예방과 강연자 및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대면집합교육 대신 학내 원격강의프로그램인 ‘e-class’로 실시간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황윤숙 강사를 초빙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내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29명이 교육을 이수하게 됐다.
조옥귀 대학생활문화원장은 “게이트키퍼는 일상 속에서 자살 전 위험신호를 미리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한마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활문화원에서는 11월 3일(화) E-class 실시간 강의 기능을 활용해 ‘2020학년도 2학기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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