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결과보고회’ 개최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결과보고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09.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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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통해 ‘APHANTASIA’팀, ‘C.L.S’팀 활동 우수 동아리상 수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2일(수)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로 참여 중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설명 기회를 통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전반적인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표학생을 중심으로 창업동아리 17개 팀, 예비창업자 3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아이템의 진행 정도 ▲사업화 가능성 ▲업무활동 적극성 ▲예산사용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APHANTASIA(대표학생 정경훈, 의류산업학과 4)’ 팀은 특별한 디자인 의류 브랜드를 제안했는데, 해체주의를 기반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독창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창업동아리부문 ‘활동 우수 동아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C.L.S(대표학생 김동균, 기계공학부 4)’ 팀은 사용자가 직접 몸을 움직이지 않더라도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아이템을 제안해 예비창업자부문 ‘활동 우수 동아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LINC+사업단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학생들도 비대면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힘썼다”며 “다양한 창업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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