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토목공학과에 측량업무 소프트웨어 기증
한국국토정보공사, 토목공학과에 측량업무 소프트웨어 기증
  • 월영소식
  • 승인 2020.07.30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체개발한 지적 측량과 공간정보 업무용 전문 프로그램‘랜디고’23개 기증

 

  우리대학교 토목공학과(학과장 김정중)는 지난 7월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로부터 학생들의 산업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용 측량업무 소프트웨어(랜디고)’ 23개를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랜디고’ 소프트웨어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업무용 전문 프로그램이다. 경남대는 23개, 약 1억 7000만 원에 상당하는 최첨단 측량 업무시스템을 전달받게 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진익수 공과대학장, 김정중 토목공학과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용하 경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중 토목공학과장은 “최첨단 교육용 측량업무 시스템을 전달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시스템을 적극 활용 하여 ‘4차 산업 실무능력 향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으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디지털 지적정보 구축사업’, ‘국토 센서스 사업’,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사업’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