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현 대학원생, ‘2020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출연
정아현 대학원생, ‘2020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출연
  • 월영소식
  • 승인 2020.06.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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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1악장’으로 수준 높은 연주력 선보여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아현 대학원생은 지난 6월 11일(목)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시립교향악단이 공동 개최한 ‘2020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에 출연했다.  
 
  ‘2020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는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음악계의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 젊은 음악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창원 소재 4년제 대학 음악학과 당해 연도 졸업 예정자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창원시로 되어있는 타지역 4년제 대학 음악학과 당해 연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실기전형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인 음악인들이 무대에 올랐다.

  콘서트는 김대진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와 창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공연으로 진행됐는데, 이 무대에서 정아현 원생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1악장’을 연주해 기성 연주자 못지않은 신진 예술인의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보이며 큰 갈채를 받았다.

  우리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음악학전공과정은 2018년도에 새롭게 개설되어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전문 음악인을 집중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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